평상시 손목시계를 착용만 하면 위치, 움직임, 심박수 등을 측정, 자동으로 구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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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주인공인 지비콘(대표이사 김용국)

- 구조기관에 자동으로 구조을 요청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


평상시 손목시계를 착용만 하면 위치, 움직임, 심박수 등을 측정해 위험지수 도달 시 즉시 구조기관인 119나 시군구동 등으로 자동으로 구조요청이 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안심밴치를 제작,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업체가 있어 큰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지비콘(대표이사 김용국)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인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각 가정집들을 방문, 요쿠루트나, 전기사용량 등을 측정해 안전 여부를 확인했던 것에 착안 비콘 신호와 로라망(Rora)를 이용한 독거노인안전모니터링 및 방법을 개발한 신생 무선통신업체이다.

 

김대표는 전국 140여 만명에 이르는 독거노인의 안전관리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어렵다고 보고, 하루속히 최신기술을 이용해 위험에 처한 독거노인 분들을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안심밴치를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안심밴치는 독거노인의 현황과 특성, 그에 따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설계 제작해 평상시 손목시계로 착용만 하면 위치, 움직임, 심박수 등을 측정해 위험지수 도달시 즉시 구조기관에 자동으로 구조을 요청하게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게 됐다.

 

또한 안심밴치의 경우, 생활방수 적용으로 24시간 착용이 가능하며, LED 디지털시계에는 국내 최초로 음력 달력을 탑재했다. 노인들의 배터리 충전의 불편을 감안해 1회 충전으로 한달 이상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지비콘은 곧 출시될 예정으로 안심밴치의 보급을 B2G 방식으로 소비여력이 없는 독거노인이 실제 꼭 필요한 수요층에게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일괄 구입해 독거노인에게 배부해 착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사업을 함께할 투자자를 찾고 있다. 031)25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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