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다수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부서와 관련부서가 함께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시 민원인을 방문, 불편을 해소해 민원 서비스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최근 월요 주간회의에서 “다수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 처리시 책임 주무부서를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각 부서별로 민원인을 방문해 불편을 초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만이 뒤따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국민신문고, 진정민원, 다수인 민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 민원여권과는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 성격 및 비중에 따라 주무부서와 관련부서를 정하게 된다. 주무부서로 지정되면 민원처리계획 및 민원인 방문·면담일시를 정하고, 관련부서는 주무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나서게 된다. 또한 민원 처리기한을 정해 신속성과 공정성,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수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의 경우 주무부서와 관련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방안을 찾아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처리성과를 높여 민원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고, 항상 시민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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