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2년 설을 앞두고 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 관내 기업,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