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새이름은 ‘새빛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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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새로운 이름은 새빛민원실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12혁신통합민원실명칭을 공모했고, 330개 응모작 중 1차 심사를 거쳐 새빛마루’, ‘새빛소통실’, ‘새빛민원실’, ‘열린민원실4개 명칭을 후보로 선정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지난 126일부터 210일까지 수원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새빛민원실’(5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열린민원실’(30.1%), ‘새빛마루’(10.1%), ‘새빛소통실’(6.4%)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투표에는 296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최우수작 1, 우수작 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상은 최우수작은 2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작은 5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다.

 

수원시가 운영할 예정인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민원 요구사항을 처리한다.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은 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을 할 수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수원시와 시민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칭 공모,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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