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본부, 주소정보 산업 발전 위한 협약 체결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경기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주소정보 산업 활성화와 국민편의 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도로명주소법 전부개정에 따라 평면(2차원)개념의 주소체계에서 입체(3차원)주소사물주소 등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정보산업 지원 근거가 마련돼 내년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사업을 앞두고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소정보기본도에 필요한 차량출입구 및 주차경로 정보 구축 소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소정보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서비스 발굴 등 국민 생활 편의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배송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택배 등과 같이 최첨단 미래기술 분야에서 요구하는 주소정보를 제공해 주소정보를 활용한 기업들과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경현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주소정보 공간정보를 활용해서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의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경기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389
 

  • 신도시뉴스(주)| 사업자등록번호 : 640-87- 00022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149번길 13. | 등록번호 : 경기,아52090 | 
  • 등록일 : 2019년 01월 25일 | E-mail : ncitynews@naver.com | 회사명 : 신도시뉴스(주) | 대표겸 발행인 : 김상중 | 발행일 : 2019년 1월 31일
  •  | 편집인 : 김상중 |제호:신도시뉴스 |청소년보호책임자·고충처리인 : 김상중
  • Copyright ⓒ2019 ncitynews All rights reserved.
  •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